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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제 : 消された薬(RE-VIEW)
  • 각본:사토 다이(佐藤大)
  • 그림콘티:마츠모토 준(松本淳)
  • 연출:코노 토시유키(河野利幸)
  • 작화감독:아사노 쿄지(浅野恭司)

너도 고스트가 속삭이게 되었나 보네?

쿠사나기 모토코

무엇이 정의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세상에는 인과율이나 사회 정의 등으로 손쉽게 결정되어 질 수 없는 일들이 묵과하기엔 너무 많기만 할 뿐이다. 법의 잣대라고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척 하는 주관의 집합에 대한 판정일 뿐, 그것이 올바르다 라고 할 근거 자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단지 근거라고 한다면 ‘그렇게 믿고 싶다’라는 암묵적인 사회 동의 밖에는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그 동의에 필요한 정보는 언제나 불평등하게 사회 구성원들에게 제공되어진다.

선과 악이라고? 대체 신은 이다지도 귀찮은걸 왜 만들어 내셨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