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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Patty Jenkins
  • 출연 : Charlize Theron, Christina Ricci
  • 매체 : DVD (Code 3) – 대여

남성 혐오증인 희대의 매춘녀 연쇄살인마의 이야기 같은것을 가지고 인간 내부의 괴물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그런 단순한 영화는 분명 아니다. 이 영화에서의 진짜 괴물은 주인공인 ‘리’가 아니라 그녀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주제에 후에 냉정하게 돌아서버리는 ‘셀비’다. 아무렇지 않게 사랑을 이야기 하고는 불리해지면 냉큼 뒤돌아서서 잊어버리는 그 무시무시한 적응력이야 말로 인간을 가장 괴물답게 만드는 근원이다.

#. 샤를리즈 테론은 분명 이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어울리는 배우임에 틀림없다. 좋아하는 외국 여배우 리스트에 그녀의 이름도 메모를 해 둬야 할 듯 싶다. 덧붙여, 이 영화 OST 참 맘에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