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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Gas Powered Games
  • 리뷰 플랫폼: PC / Steam
  • 발매년도: 2007년
  • 장르: RTS

컴퓨팅 성능의 확장되면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에서 이른바 물량전을 보여주는 사례가 나오는 건 그리 어색한 진행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게 남다른 재미를 주었다. 라기 보다는 수많은 유닛들이 전투를 벌이는 장면은 멋있긴 하지만, 결국 게임 플레이가 안정적으로 물량을 모으고 모아 한 방에 치고 들어간다 이외의 선택지가 없게 만든 건 과연 제작자들이 의도한 바였는지 모르겠다. 일단 적어도 싱글 플레이에서 그게 오랫동안 재미를 느낄 요소가 되었기 보다는 매 캠페인 시나리오 마다 같은 패턴을 반복하게 만든 것 같다는 의견.

블리자드나 렐릭의 RTS 가 가지고 있는 제한적인 유닛 수량은 결국 상성 유닛간의 조합과 어느정도의 마이크로 컨트롤을 강요하는 반면, 이 게임의 경우, 어쨌든 참고 참아서 물량을 모아 적을 압도하기만 하면 되는지라, 물량을 모을 때 까지는 자연스럽게 지루해지고, 물량이 폭발하여 휘몰아치는 구간은 짧디 짧은 그런 패턴을 보이게 되더라. 게다가 그냥 색깔만 바꿨어도 될 정도로 3개 진영의 특성이 딱히 보이질 않다보니 캠페인은 계속 해야 되나 같은 생각만 자꾸 들게 되었고. … 멀티플레이는 해보진 않았으니 양상이 어땠을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