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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급격하게 커진 메멘토(Memento) 혹은 인썸니아(Insomnia). 각각의 영화들이 기억과 현실의 경계, 감각과 현실의 경계에 대해서 다뤘다면, 이번 영화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영화는 좋긴 하지만, 감독의 전작들을 꾸준히 봐 왔던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스물스물 겹친다는 느낌도 받기 마련. 배트맨과 다크나이트를 감독하면서 광활한 마천루를 능숙하게 다루는 방법에 경지가 올랐는지 몰라도, 영화 보는 내내 아이맥스 관에서 볼 껄 하는 후회가 들었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건 역시 엘렌 패이지(……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