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254
0 0
Read Time:23 Second
  • 분류 : 영화 배우
  • 성별 : 여
  • 생년월일 : 1974년 6월 14일

영화 ‘소름’에서 그녀의 연기를 처음 봤을때, 정말로 온 몸에 소름이 돋는 경험을 했고, 그 이후의 그녀의 행보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오버 더 레인보우’와 ‘싱글즈’를 거치며 ‘소름’에서의 억척스러운 연기는 상큼한 발랄한 아가씨 이미지에 묻혀가는 듯도 했지만, ‘청연’에서의 연기는, 원래의 그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듯 해서 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기뻤더란다. 덕분에 그녀의 다음 작품을 두근거리며 기대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겨서 더욱 더 그녀에게 빠져들 수 밖에…

Previous post 청연 (2005)
Next post 왕의 남자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