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846
0 0
Read Time:19 Second

VOD(Netflix)
2019. 12. 16.

평가: 3.5/5

마이클 베이 감독 영화가 나이브 했던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나도 그런 부분들에 불만을 가졌던 적도 분명 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는 “그래, 뭐 나이브한 이야기도 필요하지(다 때려 부셔라!)” 같은 생각이 들더라.

그나저나 요즘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 역을 맡든, 킬러 역을 맡든, 피카츄 역을 맡든, 브루스 웨인(…) 역을 맡든 죄다 데드풀이 되어버리는데 괜찮은 걸까? … 그래, 뭐 그런 배우도 필요하지. 응.

Previous post 쥬만지 Jumanji (1995)
Next post 인디포칼립스 Indiepocalypse 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