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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破墓 (2024)

이 영화가 꽤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영화인 것은 알겠지만, 일부 감독이나 비틀린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이 영화의 성공에 대해 그리 열폭할 이유가 있는 영화였나 한다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치들은 자기 영화에 대한 애정이나 자신이 없는 것이거나, 혹은 자기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였으니깐요.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은 매우 신선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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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룰은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워야 합니다

사실적인(이라는 표현을 저는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표현을 가진 게임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종종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게임 메카닉을 디자인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계산된 법칙에 따라 애니메이션이 표현되고, 미묘한 차이에도 큰 변화를 만들어내며, 플레이어는 다양한 게임 내 상황을 맞닥트리며 질리지 않는 게임 플레이를 계속 할 것 같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레이싱 / 비행 시뮬레이션처럼 정교한 시뮬레이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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