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연(목소리): Antonio Banderas, Salma Hayek
* CGV 오리 5관에서 관람(M열 9번 2012. 01. 14. 18:00)
슈렉 시리즈가 회를 거듭할 수록 점점 고리타분함에 빠졌다면 장화신은 고양이는 그 고리타분의 연장선이다. 전래동화의 새로운 해석이라고 할 수 있었던 슈렉 1편 이후, 2, 3, 4 편 역시 그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은 충분히 할 수 있었던 부분이고, 그리고 그 예상은 크게 틀리지 않았다. 장화신은 고양이 역시-전래동화의 새로운 해석과 거기에 더해 중남미 액션 영화들의 감성이 적절하게 버무려져 있을 것이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고,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한줄로 요약해서, 슈렉의 스핀오프인 이 영화는 너무 뻔하다.
하지만, 당신이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꼭 볼 것. 이 영화에는 그 정도의 의의는 있다.
Posted by Ire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