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rah Jessica Parker 하면 조건반사적으로 Carrie Bradshaw가 떠오른다. 그만큼 Sex and the city는 Sarah를 대형 스타로 끌어올린 드라마 시리즈임에 틀림이 없지만,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건 Tim Burton의 문제작 Mars Attacks!에서였다-지금도 Pierce Brosnan과 함께 목만 남아 UFO 안을 굴러다니다 전혀 로맨틱하지 않은 마지막 키스를 하는 장면을 떠올릴때면 왠지모를 현기증이 나곤 한다.
드라마 덕분에 도회적인 이미지-특히 뉴요커라는 인상을 지워버리기 힘든 난처한 시기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이 가긴 하지만 어쨌든 잘해내지 않을까? 그녀가 언젠가 Carrie가 아닌 어떤 다른 캐릭터로써 사람들에게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Posted by Ire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