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ssion of the Christ

  • 감독/총제작 : Mel Gibson

  • 출연 :
     James Caviezel(예수 역)
     Maia Morgenstern(마리아 역)
     Monica Bellucci(막달레 마리아 역)
     Hristo Naumov Shopov(본시오 빌라도 역)

  • 오리 CGV 11 5관에서 관람


  •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동할 사람도, 그렇지 못할 사람도 있을건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각자의 사정일 따름이다-나에게 있어서는 감동할 만한 부분도, 그렇지 못한 부분도 분명 존재했다.

    같이 봤던 Hey씨의 말이 그러했듯, 이 영화는 (영화적인 스토리 전달의 부분에 있어서)참 불친절하다. 예수의 고난을 잘 알고 있는 카톨릭/프로테스탄트, 그리고 같은 뿌리인 이슬람은 그렇다 치더라도(몇몇 이슬람 국가에서는 상영 금지 판정이 난 모양이긴 하지만), 나머지 종교의 사람들에게는 자칫 잔인한 장면과 광적인 유대인과 로마인들의 모습만 머릿속에서 내내 돌아다닐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

    다만,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영화의 반유대주의 성향에 대한 논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왠지 유대인 집단 쪽의 피해망상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게 솔직한 심정. 애초에 2000년이나 훨씬 전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민감하게 왈가왈부 하는 것도 웃기는 것이려니와-하긴 그들은 몇천년전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도 했지만(...)-그 분을 죽이라고 소리친 것도, 그 분의 고난에 함께 눈물 흘리고 슬퍼했던 것도 분명 유대인 자신들이었다는 점. 그리고 이 점은 분명히 영화에서도 충실하게 표현되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영화에 대한 반유대주의 논란은 다시 한번 해석 될 수 있지 않을까 본다.

    첨언하자면 1...


    첨언하자면 2...


    첨언하자면 3...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rene

    2004/04/05 10:28 2004/04/05 10:28
    Response
    A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heartcomplex.net/blogs/rss/response/18

    Trackback URL : http://www.heartcomplex.net/blogs/trackback/18

    Trackbacks List

    1.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Tracked from MovieTickets 2004/04/05 10:52 Delete

      아프겠다 그때나 지금이나 너희들은 다른게 없다. 다수라는 이름으로 너희와 우리가 어떤 짓을 해왔는지 기억해라. 왜 우는가? CGV 오리에서, 4월 4일 1시 20분

    « Previous : 1 : ... 441 : 442 : 443 : 444 : 445 : 446 : 447 : 448 : 449 : ... 583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