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 コノヨノシルシ, メリクリ

  • 노래 : BoA

  • 일본어 베스트 앨범 Best Of Soul 수록곡


  • 주저리 주저리 일본 영화를 보고, 일본 음악을 듣고, 일본 소설을 읽는 나이지만, 실제 일본어 실력은 히라가나와 카타카나를 띄엄띄엄 읽거나, 아는 몇몇 단어를 주워 들을수 있는 것이 고작이다. 일본어로 부르는 가요 같은것에 가사를 신경쓰며 듣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별 상관은 없는 것이 한국어로 된 노래도 그다지 가사는 신경쓰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별 반 차이는 없다. (...)

    기본 군사 훈련이 끝나고 임관 이후 지루하고 무미건조한 특기 교육 기간 중, 일과가 끝나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진주 시내(참고로 시골이 진주인지라 진주는 어렸을때 부터 익숙해져 있었다)를 돌아다닌다던가, 동기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며 얼마 지나지도 않은 훈련의 추억담 따위를 소모한다던가, 그도 아니면 차디찬 숙소 한 구석에서 음악이나 들으며 시간을 소비하는게 고작이었다. 그런 시절, 고장난 라디에이터를 저주하면서 들었던 음악이 BoA의 コノヨノシルシ(이 세상의 증거)와 メリクリ(메리크리)였었다. 그래서인지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자 이 노래들이 먼저 생각났다. 춥고 아리기만 하지만, 따뜻한 느낌이 들어 참 좋아했던 곡-그래, 저기 눈이 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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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Irene

    2005/11/17 22:47 2005/11/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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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 - Myname BoA

  • 국내 발매 앨범 4집

  • 발매 : SM Entertainment

  • 매체 : CD Audio(Copy Protected)

  • 수록곡 :
     01. My Name
     02. Spark
     03. I Got U
     04. My Prayer (기도)
     05. 완전한 날개 (One Wings-Embracing Each Other)
     06. 두근 두근 (Pit-A-Pit)
     07. I Kiss
     08. Don't Give A Damn (상관없어)
     09. 그럴 수 있겠지 (Maybe...Maybe Not?)
     10. Etude
     11. 인사 (Good-Bye)
     12. Feel Me
     13. 바보같죠 (Stay In Love)
     14. We (우리) (Theme From '태극기휘날리며')


  • 이 앨범을 사면서 같이 집어들었던 Alanis Morissette의 So-Called Chaos와 너무 비교된 나머지 보아의 이번 앨범에 대한 내 첫 평점은 무지 별로였다. 계속 반복해서 들은 지금에 와서는 그때의 첫 감정에 비해서는 많이 냉정해진 편-아니, 단지 '싫다'였던 감정이 많이 누그러진 상태이지만, 몇몇 곡들은 여전히 '싫다'. '별로'도 아닌 '싫은 것'이다.

    보아의 그간의 이미지-소녀, 격렬한 댄스와 함께 소화하는 라이브, 파워풀, 생기발랄한 아이돌 등등-의 이미지에서 이제는 성숙한 여인(참 이런 표현 맘에 안들지만)으로 컨셉을 잡은 앨범이라 하지만, 여전히 옛 이미지가 남은 곡들이 많이 섞여 있는데다, 그런 섹시 컨셉이 아직 어색한걸 보면 아직은 좀 더 클 필요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 색기라는게 단지 헐벗는다던가, 과장된 동작으로 춤을 춘다던가, 실눈으로 노려본다고 해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기본 상식 아니던가. ?

    음악 자체에 변화를 줬다기도 불분명하고, 때문에 기존의 이미지를 쇄신한다는 차원에서 바라보자면, 아직 한참은 모자란 모양이다. 개인적으로야 '그냥 아이돌로 남아있어요 귀여운 아가씨.' 라는게 솔직한 심정이지만, 어중간한 성장과 변화를 할 바에는 아에 완전 다른 인간이 되어 돌아오는 편이 좀 더 긍정적이지 않았을까? ... 하긴 변화 마저도 만들어지는 아이돌 스타의 운명이자 한계라고 한다면 더 이상 위로의 말조차 생각나지 않긴 하지만...

    첨언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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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15 19:29 2004/06/1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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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 - Valenti

    사진은 일본 발매판 자켓


    BoA 일본 발매 앨범 2집 - Valenti

  • 발매 : SM Entertainment

  • 매체 : CD Audio - Copy Control CD

  • 수록곡:
    01. VALENTI
    02. Jewel Song
    03. B.I.O
    04. 世界の片隅で
    05. 奇蹟
    06. WINDING ROAD (featuring DABO)
    07. Searching for truth
    08. Moon & Sunrise
    09. Discovery
    10. flower
    11. BESIDE YOU-僕を呼ぶ-
    12. Feel the Same
    13. NO.1 (English Version)


  • 일본 문화 4차 개방 이후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라면 일본 음악을 이제 집앞 매장에서 비교적 싼 가격과 저작권에 대한 부담 없이 맘껏 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개방이 되었든 말던간에 MP3등의 암흑의 매체(...)의 이용을 고집하는 사람들에게는 별 다른 감흥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작권은 일단 최대한 존중해주는 것이 상업 문화의 발전적인 측면이나 다른 여러가지 측면에서 여전히 올바른 방법이라는 입장을 유지하는 입장에서는 역시 감회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이 앨범은 BoA가 일본에서 발매한 두번째 정규앨범이다. 사실 Shine we are 이후 다른 BoA의 곡들을 점차 듣기를 멀리한 바람에, 이 앨범을 포함하여 최근의 싱글이나 앨범 활동은 잘 모른다는게 솔직한 고백-사실 너무 BoA만 편중해서 들는 바람에 그녀의 목소리에 약간 질려버려선 그녀의 음악을 최근 멀리한 탓이 크다.

    전반적으로 한국 발매 앨범이었던 3집 아틀란티스 소녀 보다는 곡의 구성이 좋다는 느낌이다. 아틀란티스 소녀 때에는 '이 트랙은 좋지만 저 트랙은 영 아니야'라는 식의 호불호가 명확했지만, 이번 앨범은 좋은 트랙과 그냥 들을만한 트랙이라는 모호한 분법식이 작용했다-이런 현상은 '어차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일본어'이기 때문에 멜로디에 집중을 해서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이 앨범에는 Copy Control CD라는 일종의 복제 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CD-ROM 드라이브 등에서 돌리려면 전용 플레이어가 필요하다고 고시해 놓고 있으며, Windows 계열만 지원하는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 해야 한다. 플레이어 호환성 테스트도 거치지 않은 듯, 주의 사항에는 면책사항이라고 해서 '전용 플레이어 재생에 따른 데이터 손실, 동작 불량에 책임 못짐'이라고 버티고 있다. 솔직히 요즘 같은 때 매출 안나고, 저작권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겠지만, 이래선 선량한 구매자들을 고생시키는 것 밖에 더 되지 않는가?(하물며 개인 백업 용도의 복사는 사실상 위법행위도 아니다) 호환도 100% 보장 못하는 주제에 책임 회피라니, 이런건 좀 심하지 않은가.

    첨언하자면...


    첨부 경고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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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Irene

    2004/03/24 22:28 2004/03/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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