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연: Matt Damon, Gwyneth Paltrow,
Jude Law, Laurence Fishburne, Marion Cotillard, Kate Winslet
* CGV 오리 4관에서 관람(I열 6번 2011. 10. 03. 1회 11:40)
재난 영화-그것이 자연 재해, 혹은 이 영화 같은 질병 대유행, 심지어 좀비 출현도 포함-에서 항상 들떠있고 흥분의 도가니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이 영화에서 바라보는 재난의 시선은 참으로 침착하다. 끔찍한 일들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그냥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느낌. 혹자는 다큐멘터리 같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영화는 오히려 다큐멘터리보다 더 냉정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하긴, 그게 더 현실적이어서 무서운 것이긴 하지.
Posted by Ire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