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

  • 감독 : Gore Verbinski
  • 출연 : Johnny Depp, Orlando Bloom, Keira Knightley, Bill Nighy, Geoffrey Rush
  • 죽전 CGV 6관에서 관람 (K열 11번 1회 09:35 2007. 05. 27.)
  • 항상 무언가 기대를 하게되면 결과는 두가지 중 하나이다. 기대보다 더 놀라운 것을 보던가, 아니면 그에 못미치는 것을 보고 적잖이 실망하던가.

    배신자는 너네 왼쪽에 있다


    처음에 영화를 보기전에 3편에 대해서 지나치게 기대를 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했다. 유머는 지나치게 뻔했고, 개성은 그다지 찾아 볼 수 없었고, 우리의 만년 '후까시' 캐릭터인 윤발이 형님의 포스는 밋밋하다 못해 어처구니 없었는데다가, 억지로 상황을 껴 맞춘 엔딩까지... 아- 젠장, 이딴 영화 만들꺼면 죽어버리라구 제리!(버럭).

    엔딩을 두고 4편이 나올꺼다 말이 많은데, 엔딩 크레딧 이후 엔딩을 보건데 다음 작품에서 Orlando, Keira 두 커플이 나올 확률은 좀 희박하지 않을까. ? 시리즈 전반적으로 Johnny Depp의 원맨쇼로 치부되는 경향이 적지않았지만, 그걸 뒤에서 받쳐주는 두 사람이 사라지면 시리즈도 상당히 심심해질 듯 하다. 아아, 뭐가 되었든 실망이야! (쳇)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rene

    2007/05/29 21:06 2007/05/29 21:06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heartcomplex.net/blogs/rss/response/437

    Pride & Prejudice

  • 감독 : Joe Wright

  • 출연 : Keira Knightley, Matthew Macfadyen, Donald Sutherland

  • 매체 : DVD (Code 3)



  • 장마가 끝난직후 화창한 하늘 아래로 활주로 아스팔트 마저 녹여버릴 만큼 강렬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 수일간 계속되었었다. 밤잠도 설칠 정도로 그다지 낭만적이지는 못한 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어가는것도 슬슬 지겨워졌을 무렵, 태풍이 올라온다는 예보와 더불어 상황 근무를 서게된 것이 바로 어제. 08:00 부터 다음날 08:00시까지 계속되는 근무 중 발생하는 여러 애로사항 중 가장 큰 것은 역시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 지나치게 지루하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지루함에 대비할 무언가를 준비할 필요가 있었고, 때마침 부대 정훈실에서 이 영화를 빌려달라는 요청-부대에서 매주 주말마다 근처 영화관에서 필름을 대여해 부대 장병 및 관사 가족들을 위해 상영을 하곤 했는데, 이번주는 영화관 사정상 필름을 입수하지 못했더란다-때문에 태풍 따위는 깡그리 잊어버린체 상황실에 DVD를 들고 갔다.

    최고 200mm 강수라는 난폭한 예보 따위를 완전히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맥이 끊기는 안좋은 여건이었지만, 그래도 오전 시간은 덕분에 잘 보낼 수 있는것 까진 좋았지만, 바로 이어지는 재난 대비 상황 때문에 결국 밤잠 설치면서 정신없이 근무를 서게 되어버려 감상이 달아나 버렸다는게 가장 큰 문제. (...) 정훈실에서 돌려주는 대로 한번 더 봐야 할 듯 하다. 아아, 그러고보니 당장 내일부터 훈련 시작이지... (한숨)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rene

    2006/08/20 22:11 2006/08/20 22:1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heartcomplex.net/blogs/rss/response/375

    Keira Knightley

  • 분류 : 영화 배우

  • 성별 : 여

  • 생년월일 : 1985년 3월 26일


  • (어떤 영화 배우가 되었든 마찬가지이지만) 처음 그녀를 스크린에서 보고 그녀를 인지한건 분명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이 먼저였지만, 사실상 그녀를 처음 스크린에서 본것은 (IMDB를 검색해 본 결과)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가 더 먼저였다(이런!). 어쨌든 Pirates of the Caribbean에서 당차고 멋진 아가씨인 Elizabeth Swann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냄으로써 그녀는 자신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렸다-개성이 강한 캐릭터였던 Elizabeth Swann의 이미지가 너무도 잘 어울렸던 나머지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저런 캐릭터 이외에 뭔가를 하기는 힘들겠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찰나, Love Actually에서의 두 남자의 사랑을 받게 되는 사랑스러운 새색시 Juliet 역을 소화해냄으로써 결국 (나만의) 주목할만한 영화배우 목록에 기록하게 만들어 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King Arthur에서 처럼 그다지 이미지가 불분명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었거니와, Pirates of the Caribbean 시리즈에 치중하는 듯한 느낌도 들어서 조금은 걱정. 아직 한창인 나이에, 주목받고 있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스스로 반문해 본다.

    ps. 아직 Pride & Prejudice 는 보질 못했다. 이 영화를 보면 아마도 다시 그녀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질 수 밖에 없겠지. (웃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Irene

    2006/07/23 19:46 2006/07/23 19:46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www.heartcomplex.net/blogs/rss/response/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