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VR 기기를 사용해도 될까요?

교육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보급과 함께 중요한 미래 먹거리라는 이야기는 부모들의 VR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는데 공헌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마냥 아이들에게 좋기만 한 걸까요?

몇년 전부터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AI, 드론, 자율 주행 등 최첨단 IT 산업 기술들이 각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VR과 AR의 경우,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교육, 산업 현장, 군사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환경을 뛰어넘는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dongpung님의 이미지 입니다.

사실 VR이나 AR의 실증 개념과 활용은 이미 수십년전 부터 있었고 고성능의 시뮬레이터, 군사 기기(예를 들어 전투기의 HUD Head Up Display) 같은 분야에 이미 사용 되고 있었습니다. 이 때의 장비들은 고가에, 부족한 컴퓨팅 파워로 인해 소수 분야에서 소수의 인원들만 사용했지요. 물론 이 때도 개인 사용자를 위한 장비들이 시판되기도 했었지만, 조악한 성능과 시장성 문제로 금방 사장 되었습니다.

지난 십수년간의 기술 발달로 인해 VR 장비는 일반이 사용해 볼수 있을 만큼 소형화, 고성능화 되었습니다. 현재 시장에는 구글 카드보드 Google Cardboard 같은 초저가의 VR 기기부터 HTC Vive Pro 같이 100만원을 훨씬 넘는 고가의 제품까지 VR 기기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저가형 VR 기기의 등장으로 상당히 많은 기기들이 소비자들에게 전달 되었을 뿐만 아니라, 4차 산업 혁명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교육 현장에서도 각종 VR 기기들(주로 구글 카드보드 처럼 휴대폰을 장착해 쓰는 형태)이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저희 집에도 저가형 VR 기기들이 벌써 네 다섯대 씩 굴러다니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보급과 함께 중요한 미래 먹거리라는 이야기는 부모들의 VR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는데 공헌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마냥 아이들에게 좋기만 한 걸까요?

VR – 아직은 신체에 무리가 많이 가는 기기

VR 기기의 기술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발전을 하긴 했지만, 아직 신체적 발달기에 있는 아이들이 VR을 사용하는 것은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특히 VR 기기는 사용자의 시력, 청력, 평형감각 등에 무리를 줍니다.

  • 시력 – VR 장비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TV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시력 보호를 위한 각종 장치들이 있기는 하지만, 장기간 사용을 하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입니다.
  • 청력 – VR 장비는 실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어폰을 사용 할 것을 권합니다. 잘못 된 사용법으로 청력에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 평형감각 – VR 멀미. 말 그대로 신체 감각의 착각으로 인해 멀미가 발생합니다.
  • 바른 자세 유지 – (저가형 VR 기기를 제외하고) VR 기기의 HMD Head Mount Display 장비는 꽤 무겁습니다. 장시간 사용시 목 근육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VR 기기 제조사들은 만 12세 ~ 13세 이하의 청소년, 어린이들의 VR 기기 사용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실제로는 자신들도 어떤 영향이 있을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우리가 사용에 책임지지 못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Gear VR 사용 시 주의사항(310-330011-04) 에서 발췌

하지만 미래 먹거리라는데, 안 하면 그만일까?

개인적으로 VR 기술은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고, 발전 단계에 있다 봅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신체 부담 요소들은 언젠가는 해결이 될 거라 믿습니다(사족이지만 1)

만약 아이가 뒤쳐지는 것을 걱정 한다면 모든게 끝난 다음 뒤늦게 시작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때문에 섣부르게 무조건 금지부터 시키기는 것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아이들과 VR을 사용할 때 – 이렇게 해 보세요

아이들이 VR을 사용할 때, 부모님은 일단 꼭 옆에 있어주세요. 이건 가장 철저하게 지켜야 할 원칙입니다. 그리고 다음의 사항들을 실천해 본다면 집에서도 안전한 VR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용 시간을 정해두고 이를 넘기지 맙시다. 저의 경우에는 1회 20분 이내 사용 + 10분 이상 휴식. 하루 총 1시간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했습니다.
  • VR 장비의 사용, 설정(소리 크기 등)을 부모가 직접 제어해주고,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세요.
  • 사용 후 컨디션을 체크해 주세요. 만약 사용후 불편을 호소한다면 해결 방법을 찾아보거나, 대안을 찾아 해결해 주세요.
  • VR 콘텐츠는 부모가 직접 골라주세요. VR 콘텐츠는 종류에 따라서 자극과 신체 부담이 천차만별로 다가 옵니다. 부모가 직접 해보고 괜찮겠다 싶은 것을 골라주는 것도 좋겠지요.
출처: Lyncconf Games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2.0 일반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VR에 대한 전망에 부정적인 이유는, 대부분 현재 한계와 해결 방안 같은 불편한 이야기는 빼고 장미빛 미래만 이야기 한다는 점 때문 입니다

링 피트 어드벤처

저질 체력의 아빠가 무한 체력의 아이들과 놀기 딱 좋은 게임

이 게임은?

  •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게임기에서만 즐길 수 있어요
  • 온라인 상점 및 닌텐도 스위치를 취급하는 오프라인 상점에서 구매 할 수 있어요
  • 대한민국에서 2019년에 발매 되었고,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았어요
  • 한국어가 지원 되어요

링 피트 어드벤처는 2019년 10월 18일 출시 된 피트니스 게임입니다. 실제 신체를 이용한 게임들이 이전에도 나오지 않았던 것은 아니긴 하지만, 다들 고가의 전용 기기(키넥트 센서라던가, PS 카메라라던가, PS MOVE 컨트롤러 세트라던가 등등)를 요구하는 덕분에 대중적인 인기는 크게 끌진 못했지요. 이 게임 역시 전용 컨트롤러인 링콘(Ring-Con)과 레그 스트랩(Reg Strap)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기기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 입니다.

전용 레그 스트랩과 링콘 – 게임 페키지에 동봉 되어 있습니다

게임의 내용은 단순해요. 세상을 어둡게 만드는 대악마의 농간에 속은 플레이어가 악마를 해방시키고, 그 악마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일본식 RPG 게임의 클리셰. 여기에 피트니스가 더해졌습니다.

최종보스인 대마왕 드래고는 근육질의 우람한 보디빌더 체형을 가진 용(Dragon) 입니다. 플레이어와 모험을 같이 할 동료는 전용 컨트롤러인 링콘을 의인화 한 “링” 이란 캐릭터지요. 이런 설정은 과하지도, 그렇다고 유치하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작사의 역량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자, 운동을… 아니 모험을 떠나보자

게임의 메인은 어드벤처 모드입니다. 마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처럼 각 스테이지를 하나 하나 클리어 하면 월드의 끝에 드래고와 결전이 기다리고 있고, 드래고를 클리어 하면 다음 월드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스테이지의 진행은 아래와 같은 상황으로 진행됩니다.

  • 제자리 뛰기로 전진
  • 공기포, 점프, 흡수 등의 동작을 수행해 장애물 파괴, 혹은 장애물 회피, 코인 회수 등의 동작을 수행
  • 몬스터와의 조우 및 전투
  • 스테이지의 골 인 지점에 도착하면 클리어

이 쯤 되면 “뭐 이런거로 운동이 되겠어?” 라는 의문이 떠오를 법 합니다만, 만약 당신이 평소에 운동을 챙겨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스테이지 하나 클리어 후 땀을 비오듯 흘리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은 만만치 않습니다. 최초 스테이지 기준으로 제자리 뛰기는 약 2분 가까이 지속적으로 뛰어야 하죠. 조이고 당기는 링콘 조작은 은근히 근력을 필요로 하는데다, 쉬지않고 연속으로 사용하다 보면 금세 가슴과 팔 근육이 땡겨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몬스터와의 조우는 단순 조작이 아니라, 실제 피트니스 운동에서 사용되는 동작들을 반복 수행 해야 합니다. 일반 몬스터 기준으로 2 ~ 3세트 분량의 운동을 수행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널널하게 할 수 있는 여유는 조금도 없습니다.

물론, 헬스 유튜브 영상 처럼 몸 만들기가 일상이신 분들은 코웃음 칠 수 있을 만한 운동 강도 입니다. 이 게임은 상위 10% 를 위해 만들어진 게임은 아니니깐요.

아이들은 어떨까?

어른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 아이들은 괜찮을까? 싶었는데 왠걸,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소비하는데 아주 최적화된 게임이라는게 곧 밝혀졌습니다. 아이들도 똑같이 힘들어하긴 해요. 그런데 금방 체력을 회복하고는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합니다. 아직 모험 이야기나 세상을 구하는 영웅 같은 이야기에 심취해 있을 나이(초등학교 고학년 직전)이기도 하다보니 어드벤처 모드의 이야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봅니다.

아이들과 이 게임을 즐길 때 몇 가지 생각나는 사항이 있어 정리합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해요.

  • 사용자 별로 운동 난이도 등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 별로 계정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닌텐도 어카운트 등은 연동하지 않거나 나중에 해도 됩니다.
  • 몸을 쓰는 게임이니 만큼 과격하게 움직이다 다치는 것에 주의가 필요 합니다. 특히 잘못된 동작으로 움직이다 다치는 경우가 어른들의 경우에도 종종 있으니 옆에서 계속 체크해줄 필요가 있을 듯 해요.
  • 레그 스트랩은 최대한 조여주세요. 플레이 중에 흘러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아파트 같은 다세대 주택의 경우 층간 소음이 우려될 겁니다. 일단 소음 방지 매트가 깔려 있다면 OK. 그래도 걱정 된다면 게임에서 지원하는 사일런트 모드를 사용 하시면 됩니다.

마인크래프트

아이가 게임을 하는데 전혀 교육적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마세요. 당연한 겁니다.

이 게임은?

  • PC를 포함한 여러 최신 게임기, 스마트 폰에서 즐길 수 있어요.
  •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 윈도우 스토어, 각 게임기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해요.
  • 대한민국에서 2012년 경에 발매 되었고,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았어요.
  • 한국어가 지원 되어요.

사실 이 게임은 이미 부모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더 할 이야기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21세기 디지털 세대의 레고 LEGO 라며 이 게임의 교육적 효과에 대해 수도 없이 들었을 것입니다. 좀 더 관심있었던 부모라면 이 게임의 드라마틱한 성공 신화에 대해서도 알고 있겠지요. 하지만 역시 부모들에게 익숙한건 온갖 난리법석을 떨며 게임을 즐기는 유튜버들과 그것을 보고 있는 바로 여러분 아이들의 모습아닐까 합니다.

아이들이 마인크래프트를 사고 싶어할 때 부모들이 허락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우리 아이도 게임에서 창의력을 맘껏 발휘하지 않을까?” 혹은, “유명 마인크래프트 유튜버가 되지 않을까?” 일 겁니다. 그런 부모의 기대 속에서 게임을 시작한 아이가 시작 마을에서 눈에 띄는 마을 주민들을 대뜸 학살하고 돌아다니기 시작하면 부모는 경악과 혼돈에 빠지기 마련이죠.

TIG Cartoon #76 – 게이머 자녀 확인 방법, Onesound

하지만, 그건 지극히 정상이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Step 1. 그냥 즐기게 내버려둡시다

이런 부모들에게는 안타까운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뭔가를 배우기 위해서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인크래프트가 아이들 교육에 좋대!” 라는 말에 카드를 꺼내신 부모님들은 둘 중 하나입니다. 그 말을 딱히 믿지 않지만 속아줬던가. 아님 자신이 어렸을 때 비슷한 논리로 뭔가를 졸라댄 경험을 망각하고 있던가.

아이들이 마인크래프트를 하기 시작한 이유요? 당연히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이니깐 시작하는 것이죠. 그 광활한 게임 세계에서 아이가 처음부터 뭔가를 만들거란 기대는 하지 마십시오. 아이도 그 세계가 어떤지 알아야 뭐가 필요한지 알게 되는 법 입니다. 이 학습 과정이 끝나야 필요한 게 생기고, 필요한 걸 얻으려면 어떻게하나? 를 스스로 고민하게 되지요.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것도 결국 학습입니다. “그런데 그냥 그런 폭력을 즐기는 것을 방관해도 되나요?”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취학전 혹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라면 그런 행동이 걱정스러울 수는 있지요. 그 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그건 실제가 아니야. 이건 게임이고 그런 행동은 게임에서만 되는 일이야.
그리고 그건 실제에서는 아주 나쁜 행동이란다.

마인크래프트를 사줬으니 이제 우리 아이도 뭔가 끝내주는 걸 만들거야. 유명 유튜버가 되어서 부모에게 빌딩을 사주겠지. 같은 망상은 버립시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냥 즐기는 것 내버려두세요.

Step 2. 아이가 필요로 하는게 생깁니다

마인크래프트는 무궁무진한 확장이 가능한 대신, 기본은 매우 단순하고 별게 없습니다. 아이가 게임 내 세상에 익숙하기 시작할 무렵 부터는 자기가 게임에서 원하는 것들이 생기기 시작할 겁니다 – 유튜브에서 완성된 마인크래프트 콘텐츠를 본 아이들은 그런 욕구가 더 빨리 생기기도 하죠.

이 때 부터 부모는 게임에서 아이가 원하는게 뭔지, 막하는 부분이 뭔지,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를 아이와 같이 고민해주세요.

아이가 “어떤 재료를 어떻게 얻는지 모르겠어”라고 이야기 하나요? 인터넷을 검색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어줘 보세요. 그리고 책, 인터넷 등을 통해서 자료를 얻는 방법을 터득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이러 이러한걸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이야기 하나요? 계획을 들어주고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를 같이 고민해 주세요. 이때 부모가 게임을 같이 한다면 더 좋겠죠.

아이가 그냥 마인크래프트를 관둘 수도 있습니다. 당장에 필요로 하는 것이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 역시 그냥 그럴 수 있는 일 입니다.

Step 3. 아이와 마인크래프트를 같이 해 봅시다

집에 컴퓨터가 여러대가 있고, 윈도우 스토어에서 구매한 버전의 마인크래프트가 있다면 1개 라이센스로 로컬 멀티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부모와 아이가 멀티플레이를 하는 것은 많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 게임 속 인물이 가상의 인물만이 아니라는 걸 인식합니다. 아이가 화면 안의 다른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사회적으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 의사 전달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게 됩니다. 게임 플레이를 위해 어떻게든 자기 이야기를 상대에게 전달하려고 하지요.
  • 아이와의 유대감이 증가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같이 해주는 부모만큼 근사한 것도 없거든요.

아이와 멀티플레이를 할 때 주의 할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 게임 내 주도권을 빼앗으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플레이에 보조를 맞춰준다,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시다.
  •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세요. 아이가 만든 세계에서 부모는 손님입니다. 이 세계를 어떻게 만들지는 아이가 결정하게 하세요.
  • 제촉하지 마세요.

만약, 위 3가지를 지키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나요? “내 월드 생성”이라는 간단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마무리 정리

내용을 다시 정리해 봅시다.

  1. 학습 효과 같은 건 잊고 그냥 즐기게 내버려 둬라.
  2. 언젠가 아이가 필요한게 생기면 창의력이 발휘되기 시작한다.
  3. 그 때 도움을 주자.

마인크래프트는 워낙에 오래 전에 나오고, 유명한 게임이라 게임에 대한 소개나 안내 등의 내용은 인터넷, 서적 등을 통해 다들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즐기는 편이 좋을까?” 라는 내용은 찾기 쉽진 않죠.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한 내용이지만, 부모들께 힌트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