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파묘 破墓 (2024)

이 영화가 꽤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영화인 것은 알겠지만, 일부 감독이나 비틀린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이 영화의 성공에 대해 그리 열폭할 이유가 있는 영화였나 한다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치들은 자기 영화에 대한 애정이나 자신이 없는 것이거나, 혹은 자기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였으니깐요.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은 매우 신선했던 […]

계속 읽기
Posted On :
Category:

듄: 파트 2 Dune: Part Two (2024)

새로운 듄 시리즈의 첫 작품에서 호평을 했던 영상미는 이번 작품에서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연출은 페이드 로타 하코넨의 즉위 행사로 나오는 콜로세움 신의 연출이었는데, 흑백의 대비로 만들어낸 이 장면은 저에게는 강렬한 인상과 여운을 남겼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저는 새로운 듄 시리즈의 아트웍을 적용한 새로운 전략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하지만 웨스트우드는 없어졌고, […]

계속 읽기
Posted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