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달린다 (2009)

  • 감독: 이연우
  • 출연: 김윤석, 정경우, 선우선, 견미리
  • CGV 용산 6관에서 관람(F열 18번, 2009. 06. 28. 1회 09:15)

추격자의 그림자가 부담스럽지만, 그것만 이겨낼 수 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 하긴, 사실 그 그림자의 대부분은 김윤석이 짊어지고 있는것이긴 하지.

다행이, 대한 늬우스는 안 봤다. 그래도 CGV 너네, 대피 안내 이후에도 5분 넘게 광고 나오는건 좀 반칙 아니냐?

추격자 (2008)

  • 감독 : 나홍진
  • 출연 : 김윤석, 하정우
  • 상암 CGV 8관에서 관람 (D열 5번 5회 20:00 2008. 03. 06.)

최근에 사이코패스(psychopath)는 범죄 추리물이나 스릴러물에서는 정말 흔하디 흔해빠진 소재가 되어버렸다. 그런걸 보면 이 영화도 꽤나 흔해빠진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흔해빠진 소재에서 대작을 만들어내는 역량이야말로 제작자로써 가장 갖춰야 할 덕목이다. 적어도 이 영화가 그걸 증명하고 있다.

자, 그러니 이제 다른것도 제발. 재밌게 좀 만들어주세요 여러분들. 그런것은 언제든지 소비해줄 여력은 있답니다. (생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