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 마이 데이 Make My Day (2023)
아트 풍은 독특하고, 설정은 조금 진부하지만 그럴듯한, 하지만 내용 전개나 인물 묘사는 매우 별로인 곰벌레의 습격 되겠습니다.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아트 풍은 독특하고, 설정은 조금 진부하지만 그럴듯한, 하지만 내용 전개나 인물 묘사는 매우 별로인 곰벌레의 습격 되겠습니다.
계속 읽기박찬욱 감독의 영화에서의 사랑이란 항상 공포스럽고 두려운, 그래서 보는 사람의 긴장을 잔뜩 올리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다. 그의 영화를 모두 본 것은 아니긴 하지만, 올드보이도 그랬고, 아가씨도, 박쥐도 그랬던 듯. 사실 영화보는 내내 좀 변태스러울 정도로 사랑에 대한 감독만의 확고한 시선이 느껴졌다. 왜 이제와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2023년 새해 첫 영화라 불현듯 촉이 그런 쪽으로 […]
계속 읽기VOD (Disney+) 2022. 10. 10. 이 시트콤이 당시에 얼마나 유명했고, 재미있었는지 몰라도, 15년이 훌쩍 지난 지금에서는 어쨌든 낡디 낡은 이야기일 수 밖에 없습니다(아직도 국내에서 필수 시청 시트콤으로 꼽히고 있는 프렌즈 Friends 에 와선 그 경향이 더 큽니다. 당연하죠. 프렌즈의 첫 시즌은 1994년에 시작해서, 최종 시즌은 2004년에 방영되었거든요) . 특히나 주연 중 하나인 바니 스틴슨 Ba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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