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Middle-Earth: Shadow of War

해당 시리즈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이름만 알고 있었을 뿐이었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 했을 때의 인상은 “아, 베트맨 아캄 시리즈에 중간계 세계관을 끼얹은 작품이구나” 였다. 그렇지만, 네메시스 시스템 같은 이 게임 만의 유니크한 특성과 함께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은 나름 개성이 있고, 이번 작에서 추가되었다는 공성전 모드는 나름 신선하기도 했다-하지만, 이 공성전 모드는 발매 전에는 게이머들에게 그다지 공감을 […]

계속 읽기
Posted On :
Category:

불릿 트레인 Bullet Train (2022)

이런 시시껄렁한 피바다 잔뜩인 코미디 액션 영화라니. 데드풀이 언듯 생각나나 싶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감독인 데이비드 리치가 데드풀 2의 감독이었구나. 사실 영화에서 묘사하고 있는 일본은 매우 과장되어 있고, 사실과 다른 무언가이긴 한데, 워낙에 이야기 흐름 자체가 과장 그 자체이다 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여하튼, 연말에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될 예정인… 듯.?

계속 읽기
Posted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