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아너 For Honor

  • 개발: Ubi Soft / Ubi Soft Montreal
  • 리뷰 플랫폼: Sony Play Station 4
  • 발매년도: 2017년
  • 장르: 3인칭 액션

스토리 모드만 간략하게 플레이. 넷플릭스에 공개 중인 제작 다큐멘터리를 감명 깊게 봤음에도 몇 년 전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회원에게 무료 제공 된 버전을 이제야 했다. 사실은 무료 배포 당시 잠깐 했었는데, 워낙에 대전액션 치였던지라, 손이 더 이상 가진 않더라.

상기한 제작 다큐멘터리(플레이 하드)에서 언듯 언듯 비춰지듯, 게임의 스토리 모드는 힘을 꽤 주고 진행한다는 인상. 다만 아쉬운 점은 “명예를 위하여” 싸우는 전사들의 이야기라기라 예상되는 제목과는 달리, 명예에 대한 내용은 “그런거 없다” 수준이란 것-이게 ‘전장에서 명예는 없다’ 같은 게 아니라 그냥 거의 다뤄지지 않는다. 이게 좀 뭔가 싶긴 한데, 뭐 어떤가 싶기도 하고.

게임의 완성도는 꽤 좋은 편이고, 이미 4년째 서비스 중인 나름 안정적인 게임이지만, 왠지 모르게 짠한 건 아무래도 다큐의 영향 때문이다. 어쩌겠어.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2020)

  • VOD (Netflix)
  • 2021. 02. 03.

평가: 4.5/5

마지막의 판타지 같은 엔딩만 아니었다면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되었을 만한. 90년대를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어쩌면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트리거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

올드 가드 The Old Guard (2020)

  • VOD (Netflix)
  • 2020.07.11

평가: 4/5

꽤 괜찮은 완성도의 현대 판타지 액션물. 다양한 인종, 성적 지향, 종교에 대한 것을 영화 속 소재로 적절히 잘 버무리면서도 팝콘 무비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다 했다. 요즘 이런거 하기 참 어려운 것 같은데 말이지.

다만, 좀 지나치게 정돈된 깔끔한 맛이다. 좀 더 거친 마감이었어도 좋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