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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멜로우

장소 : 대학로 키득키득 아트홀 일시 : 2009. 2. 24. (19:40) 지정 좌석제 아님 새로운 회사에 첫 출근을 하고 바로 다음 날 회식에 참석하게 되었다. 사실은 그래픽 팀만 따로 모이는 회식이었지만, 여차저차 해서 기획팀 4인중 나 혼자만 덤으로 끼어 따라가게 된 회식. (당연하게도) 아는 사람도 없고, 서먹서먹한 가운데 대학로 근처 터키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보게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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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의사 결정 과정

얼마전 회사의 로컬 및 해외 마케팅 담당에게 해외 업체에서 메일이 왔다는 이야기와 함께 메일 전문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내용인 즉, 우리 회사의 명함과 데모 CD를 이번 지스타에서 받아보았으며, 혹시 아이폰 게임 제작에 관심이 없겠냐는 것.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회사의 윗분들은 그다지 생각도 안 해보고 ‘관심 있으니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보자’며 답장을 보낸 상태다. 회사의 입장이 별로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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