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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플리퍼 House Flipper

하우스 플리퍼를 위시한 일종의 직업 시뮬레이션 게임들은 플레이 경험에 있어서 어떠한 선이 있다는 생각이다. 이 게임은 다른 유사 장르의 게임들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게임이 무조건 플레이어의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필요는 없으나, 그렇다고 해서 의욕을 떨구면 안된다는 좋은 예시라고 해야 할까?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이 게임에서 제시되는 과제들은 익숙해지고 나면 지루하고 반복적이며 그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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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과 밥상 엎기

“밥상 엎기”는 게임 제작에서 자주 언급되는 용어 중 하나다. 이 용어는 주로 게임 개발 과정에서 큰 변화나 돌파구를 찾는 경험을 하는 상황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게임 개발은 창의적인 작업이며, 종종 여러 난관과 어려움을 겪는다. 때로는 초기 아이디어나 기획 단계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개발 중에 불가피한 변화가 필요할 수 있다. 이때 “밥상 엎기”는 이전의 작업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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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 PM 회고 – 2 – (MMORPG 프로젝트)

게임 개발 PM 회고 – 1 – (Before 2020) 에서 이어집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입사하게 된 게임 개발 스타트업에서 시작하게 된 프로젝트는 중세 판타지 배경의 MMORPG 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였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히 부연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입사 시점에 명목 상의 PM 팀은 아직 꾸려지지 않은 상태였고, 신입 개발 PM 1명, 경력 아트 PM 1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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