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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

콜 오브 듀티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블랙 옵스는 그간 콜 오브 듀티에서 다루지 않았던 냉전 시대의 스파이를 소재로 들고 나와 플레이어에게 신선함을 선사하였다. 갑작스럽게 근미래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일련의 흐름은 나름 파격이라면 파격이었으니, 프렌차이즈의 생명력을 이어나가기 위한 제작사의 고심이 엿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짠하기도 하다. 최신작인 콜드 워는 블랙 옵스 시리즈의 초심으로 원대복귀 한 것 같은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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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의 습격 Troll (2022)

전반적으로 고질라 같은 괴수 영화와 함께,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자국 군대 뽕(참고로 이 영화는 노르웨이가 배경입니다) 가득한 듯한 모습이 겹쳐 보이는 그런 영화입니다. 그래서 내용은 상당히 애매모호 합니다. 노르웨이 군에 대한 뽕이 가득하다고는 하지만, 국산 자주포인 K-9이 등장하거나,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인 F-35 가 등장하기 때문에 정말 그런게 맞느냐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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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3 Assassin’s Creed III

개발: Ubisoft Montreal 리뷰 플랫폼: PC 발매년도: 2012년 장르: 잠입 액션 어드벤처 정신 없던 시절에 엔딩을 봐 두고는 정신 없던 시절이 지나면서 엔딩을 봤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야 생각나서 기록을. 어쌔신 크리드의 전작들은 뭐랄까 그냥 그 공간을 거닐기만 해도 재미있었다. 그게 극대화 된 건 2편으로 정교하게 잘 묘사 된 베네치아나 피렌체를 그저 달리기만해도 구경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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