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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Oppenheimer (202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매특허인 시간대를 섞어 기나긴 러닝 타임 동안 극의 긴장을 끊임없이 주는 연출은 이번 영화에서도 어김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초창기 메멘토부터 직전작인 테넷에 이르기 까지 안그랬던 적이 있었나 싶군요. 핵폭탄 개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 때문에 오해를 살 만한 부분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 했지만, 일부러 영화에 대한 정보 없이 극장을 바로 찾았기 때문에 법정(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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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ssue 와 태스크 Task 의 차이

팀 내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이슈 Issue 와 태스크 Task 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두 가지 모두가 가리키는 지점이 비슷하다 보니, 아무래도 “어떻게 이야기 하든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도 정확하게 구분하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이슈와 태스크는 다른 조직, 기업, 심지어 방법론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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