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2022)
좀 지나치게 난잡하고 굳이 시리즈로 가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조금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는 이런 소란스러운 재기발랄함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좀 지나치게 난잡하고 굳이 시리즈로 가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조금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는 이런 소란스러운 재기발랄함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읽기수성의 마녀는 처음 볼 때는 “요즘 보기 힘든 전개를…” 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즌 1 마지막에 와서는 자신(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도, 그간의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밈을 가져오는 것도 왠지 다 그것 뿐이라는 생각이라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게 저의 감상이었습니다. 그러니깐,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리티는 과연 무엇이었던 걸까? 라는 질문에 아직 저는 답을 […]
계속 읽기영화는 전작의 엔딩 바로 직후에서 시작합니다. 개인적인 우스개 소리로 “코 고는 사람은 살아남기 힘든 세계관”인 이 세계에서 여전히 살아남기 위해 조용히 살아가는 주인공 일행의 모험담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보는 내내 비디오 게임 시리즈인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가 생각났어요. 둘 다 포스트 어포칼립스에 가족애를 다루고 있고, 재난을 딛고 살아남기 위한 로드 무비에 가까운 형태를 지니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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