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앤 모티 시즌 1 – 4 Rick and Morty S1 – S4 (2013 – 2019)

VOD(Netflix)

⭐⭐⭐⭐⭐

한동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같은 황당무계한 SF 코미디를 찾고 있었지만 마땅한 것이 눈에 들어오진 않았다. 최근에야 넷플릭스에 올라온 이 시리즈를 보기 시작했고 보자마자 느낀 감상은. “안내서” + 사우스 파크 South Park

아니 이거 초대박이잖아?!

그나저나 시즌 4는 왜 반토막이 난거니. (엉엉)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Star Wars: Episode IX – The Rise of Skywalker (2019)

롯데시네마 수지 1관(J열 14번)에서
2020. 01. 11. 17:45

⭐⭐⭐⭐⭐

영화가 대한민국에서 개봉되기 전 해외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이 영화를 까고 또 까는 이야기들 뿐이었다. 전작인 라스트 제다이? 솔직히 썩 맘에 드는 영화는 아니었는데(이야기가 난잡하고 비논리적 상황이 거슬렸었다) 그렇다고 해서 아에 못 즐길 블록버스터는 아니었다는 생각이다. 75점 이면 오락 영화론 성공이지 뭐.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 직후 SNS에서의 반응은 역시나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어서 좀 선입견을 가진 상태로 극장에 들어갔는데 왠걸. 설정이니 뭐니 다 내려놓고 그냥 즐기자는 생각으로 스크린을 보고 있는데 이만한 오락 영화도 잘 없지 않나 싶더라. 그런데 다들 대체 뭐가 그리 불만인거지?

다들 원작을 경전 취급하면서 신성불가침을 주장하고 있는 건가? 솔직히 스타워즈 새 3부작을 놓고 논란이랍시고 돌아다니는 글이나 동영상들을 보면 까기 위해 깐다는 생각이다. 아니 깊게 따지고 들면 이상하긴 하겠지. 그런데 그게 진짜 납득 안될 수준의 무언가였나?

즐겁자고 보는 영화이지 예배 드리는 것이 아니다. 영화 볼 땐 앞좌석 발로 차지 않고, 휴대폰 보지 않고, 큰 소리로 떠들지 말고, 머리 좀 적당히 비우고 영화를 봅시다.

PMC: 더 벙커 Take Point (2018)

VOD(LOT Polish Airlines)
2019. 09. 07.
★★★☆☆(3/5)

비행기 안 엔진음에 파묻혔다고 하더라도 볼륨을 최대한 높여도 안들리는 한국어 대사는 좀 심각한거 아닌가 싶다. 개연성이나 영화 속 배경 설정의 황당 무계함을 치우고 본다면 그래도 나름 시간 보내기엔 괜찮은 액션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