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나잇, 앤 굿 럭 Good Night, and Good Luck. (2005)

  • 감독 : George Clooney
  • 출연 : David Strathairn, George Clooney, Robert Downey Jr.
  • 매체 : DVD (Code 3)

표현 자체가 이미 진실의 왜곡이다는걸 알고 있다는 증거일까? 결말도 없이 불친절하게 마무리되는 영화의 엔딩에 대해 미묘하게 납득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판단은 어디까지나 관객의 몫이라는 감독의 생각에 어쨌든 동조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일 것이다.

좋은 밤. 그리고 행운을…

ps. 극중 Edward R. Murrow 처럼 담배를 피울수 있다면, 왠지 목숨과 맞바꿔서 피워볼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다 빈치 코드 The Da Vinci Code (2006)

  • 감독 : Ron Howard
  • 출연 : Tom Hanks, Audrey Tautou, Ian McKellen, Jean Reno
  • 오리 CGV 11 6관에서 관람 (D열 11번 2회 11:30 2006. 05. 21.)

사람이 제때 스트레스를 풀어주지 못하고 그것을 누적이 되도록 내버려두게 되면 그것 만큼 목숨에 위험한 것은 없다. 라는 지론으로, 귀찮음과 피곤함을 잠시 뒤로하고 무조건, 막무가내로 영화관으로 향했다. 영화를 본다는 행위가 우선시 되었기 때문에 이 영화에 대한 각종 악평들은 뒤로하고 과감하게 영화를 관람-어차피 원작 소설을 읽을때도 ’21세기 인디아나 존스’ 정도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다지 기대치는 높지 않았고, 때문에 꽤 즐겁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복작거리는 영화관에서 다른 사람들과 스크린을 주시하며 마음을 졸인다던가, 감상에 젖는다던가 하는 일은 의외로 즐거운 일이다. 분명히 그 때문에 나는 영화관을 끊지 못하는 것 같다.

ps. …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좀 더 하자면, Audrey Tautou가 예전보다 상당히 이뻐졌다는 것, Ian McKellen의 역할이 꽤 어울렸다는 것, Tom Hanks는 뭐랄까… 으흠. 정도의 감상?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 Ace Combat Zero – The Belkan War –

  • 제작 : Bandai Namco Games / Project Ace
  • 유통 : SCEK (한국 발매판)
  • 장르 : 플라이트 슈팅
  • 리뷰 타이틀 버전 : Play Station 2 한국 발매판(06. 04. 27. – NTSC/J)

하늘을 날던 에이스에 대한 이야기. 멋들어진 싱글 플레이의 스토리라인 연출과, 뭐 하나 빠질게 없는 배경 음악, 그리고 잘 다듬어진 게임 시스템으로 인해 시리즈 최고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지만, 다섯시간만에 1주차 엔딩을 보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그것도 F-5E와 F-20 두 기종 만으로 말이지. 아무리 난이도 Normal 이라해도 이건…)

자아, 빨리 다음 작품이 나와줬으면 해요. 언제라도 기다려 줄 수 있어. (생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