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50] 무릇 인디가 창조하는 놀랄 만한 세상

한경닷컴 게임톡 투고 기사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미국의 유명 게임개발사였던 오리진시스템즈(Origin Systems)의 모토는 “We Create Worlds. – 우리가 세상을 만든다”였다. 오리진시스템즈는 자신들의 슬로건에 걸맞은 게임들을 만들어냈는데, ‘울티마(Ultima)’ 시리즈와 ‘울티마온라인(Ultima Online)’ 뿐만 아니라, ‘윙코맨더(Wing Commander)’ 시리즈 등을 선보이며 자신들의 모토를 스스로 증명해내곤 했다. 

게임 제작자가 게임을 만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만의 세계”라고 하면 거대한 대륙에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환상적인 자연환경 그리고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마법과 초현실이 존재하는 가상세계를 떠올리기 쉽지만, 그러한 거창한 형태의 세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게임 제작자가 표현하고 싶은 세계는 ‘테트리스’ 같은 단순해 보이는 퍼즐게임에도 분명히 존재한다.

(전문 보기: 한경닷컴 게임톡 2015. 03. 16.)

[인디게임 42] 을미년, 당신들이 ‘성공신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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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희망을 품은 청양(靑羊)띠의 정초다. 생명을 상징한 푸른색에 순하지만 진취적인 적극적인 동물이 양이다.

아침 새해의 인디게임에 대해 진단을 하기 전에 2014년의 대한민국의 인디게임을 돌아보고 싶다. 나름대로 급진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시도와 환경의 변화가 있었던 지난해의 변화를 통해 양띠를 전망할 수 있으니까.

지난해에는 Out of Index, 오픈플레이데이 같은 새로운 방식의 인디게임 잔치들이 시도되기도 했다.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열린 인디개발자서밋은 전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지속에 행사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또한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에서 한국인디게임에 대한 별도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지스타2014에서 플레이스테이션4 같은 콘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국산 인디게임들이 깜짝 발표되었다. 이처럼 인디게임에 대한한국 게임산업의 관심 역시 점차 높아지기 시작했다.

(전문 보기: 한경닷컴 게임톡 2015. 01. 04.)

[인디게임19] 취미로 만들어도 불법! 무서운 게임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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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조(등급분류) 
① 게임물을 유통시키거나 이용에 제공하게 할 목적으로 게임물을 제작 또는 배급하고자 하는 자는 당해 게임물을 제작 또는 배급하기 전에 위원회로 부터 당해 게임물에 관하여 등급분류를 받아야 한다…

제32조(불법게임물 등의 유통금지 등)
① 누구든지 게임물의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제21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등급을 받지 아니한 게임물을 유통 또는 이용에 제공하거나 이를 위하여 진열, 보관하는 행위…

제44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 제32조 제1항 제1호, 제4호 또는 제7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시행 2013.11.23.)

게임을 만들고 배포할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른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바에 의하면 한국에서 게임을 만들어서 배포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심의를 받아야 한다. 심의를 받지 않은 게임을 배포하다 적발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전문 보기: 한경닷컴 게임톡 2014. 0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