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71
0 0
Read Time:41 Second
  • Video Streaming (Netflix)
  • 2024.05.25.

평가: 3.5/5

미래, 우주전, AI, 로봇이면 소재 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질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이 경우에는 이미 붙은 불씨를 어떻게 확 꺼버리지 않고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가? 가 관건이지요. 하지만 이 영화는 좀 뻔한 이야기에, 뻔한 캐릭터가 그 불을 꺼버릴 뻔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완전 진화 까진 아니니 뭐 그런대로 즐길만하단 이야길 덧붙이고 싶네요.

사실 여러모로 타이탄 폴 2의 싱글 플레이 스토리가 생각납니다만, 안타깝게도 이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동료인 스미스는 타이탄 폴 2의 동료인 BT-7274에 비한다면 매력이 한참 떨어집니다. 두 작품 모두 AI를 동료로 내세우고 있지만, BT-7274 는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AI라기 보다는 점차 성장하는 AI에 가깝고, 기계처럼 냉정한 것 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인간 보다 더 정이 많은 것 처럼 행동하는 – 터미네이터 2의 T-800과 비슷한 부류라면, 뭐랄까 스미스는 오픈 AI의 PPL이라도 받은 건가 싶은 성격입니다.

전 물론 전자가 매우 좋아요.

Previous post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Furiosa: A Mad Max Saga (2024)
Next post 전기차의 전비는 속도가 낮을 수록 높아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