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앤 스트레테지 개발 근황 – 2012년 2월 2주

로고 공개도 있었겠다, 나름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겠다 이번주 개발 근황은 쉬어야겠어! 라고 어제까지 맘먹었습니다만, CC.net을 살펴보니 빌드가 깨져있군요. 개발 근황 2월 2주차 입니다.

전투 프로토타입 테스트 중

이번 주는 게임 디자이너는 신나게 카드와 룰을 만들고, 프로그래머는 역시 신나게 그 카드와 룰을 잘근잘근 씹어먹는 것으로 보냈습니다. 오늘까지 약 평균 약 12 종의 카드(x 10장)를 네 번 정도 뒤엎은 것 같군요. @krucef님이 보내주신 재단기가 아니었으면 게임 디자이너는 정신이 붕괴되었을지도 모릅니다(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게 없었으면 난 미쳐버렸을꺼야! – by Game Designer

하지만 공포가…

게임 제작자로써의 최대의 공포는 ‘기껏 만든 시스템이 재미없으면 어떻하지?’ 입니다. 기획 공포라고 이름 붙여봅시다. 내부 테스터들에게 공개해야 하는데 하도 입바른 말 잘하는 분들이라 공포심이 엄습하고 있어요. (ㅠ_ㅠ)

… 물론 ‘우리 만 재미있으면 그만이지!’ 하는 말도안되는 배짱을 부려볼까 싶기도 하지만, 안되겠죠. 아마.

더 이상의 자세한 근황은 생략한다

이번주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파이드 파이퍼스는 게임과 관련한 모든 ‘불합리한 규제’와 시도들에 대하여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