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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든다는 것

상업적 성공작,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 같은 걸 만들어본 적은 없다. 그렇고 그런 평범한 게임 제작 경험이 여러번. 발매에 실패한 게임 몇 번,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던 습작 게임 제작이 한 두번. 게임 개발자로 성공하지 않은 사람이 게임을 만든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게 같잖을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라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정리하는 글로 시작하려 한다. 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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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사냥 칼럼 모음

몇 년전 모 매체의 기고 의뢰로 자동사냥에 대해 글을 쓴 이후, 자동사냥과 관련한 기사나 칼럼이 나오면 유심히 보게 되었다. 그런데 최근 이 주제의 글이 자주 눈에 띄었다. 심지어 설 연휴 시작인 오늘(2020. 01. 24.)도 게임 웹진을 통해 관련 칼럼이 올라왔다. 그만큼 해묵은 떡밥이란 이야기겠지.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관점에서 자동사냥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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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프로토타이핑은 말 그대로 제품이 생각한 대로 동작을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제품 Prototype 을 만들고 검증하는 기법이다. 게임의 경우 주로 게임 디자인,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UI / UX 를 확정하기 위해 프로토타이핑을 진행한다. 프로토타이핑은 불확실한 부분을 빠르게, 직접 확인해보고 의사 결정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순히 머릿속에서 그럴것이라고 추측하는 것 보다 더 직관적이고 확실한 확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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