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HUNT (2022)
막장이였던 한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픽션 첩보 스릴러를 만들어내다니. 우와.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막장이였던 한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이렇게 긴장감 넘치는 픽션 첩보 스릴러를 만들어내다니. 우와.
계속 읽기박찬욱 감독의 영화에서의 사랑이란 항상 공포스럽고 두려운, 그래서 보는 사람의 긴장을 잔뜩 올리는 그런 힘이 있는 것 같다. 그의 영화를 모두 본 것은 아니긴 하지만, 올드보이도 그랬고, 아가씨도, 박쥐도 그랬던 듯. 사실 영화보는 내내 좀 변태스러울 정도로 사랑에 대한 감독만의 확고한 시선이 느껴졌다. 왜 이제와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2023년 새해 첫 영화라 불현듯 촉이 그런 쪽으로 […]
계속 읽기뭔가 한 방이 있을 것 처럼 계속 분위기만 풍기지만,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아닌 영화는 사실 흔하긴 합니다. 하지만, 꽤 괜찮은 배우들을 주연으로 쓰면서도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아닌 영화는 쉽게 나오진 않죠. 그러고보니 모비우스 감독의 전작이군요. 이제서야 모비우스가 왜 그렇게 한 방이 없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