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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엎기”는 게임 제작에서 자주 언급되는 용어 중 하나다. 이 용어는 주로 게임 개발 과정에서 큰 변화나 돌파구를 찾는 경험을 하는 상황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게임 개발은 창의적인 작업이며, 종종 여러 난관과 어려움을 겪는다. 때로는 초기 아이디어나 기획 단계에서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발생하거나, 개발 중에 불가피한 변화가 필요할 수 있다. 이때 “밥상 엎기”는 이전의 작업물이나 계획을 버리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밥상 엎기”는 어떤 면에서는 위험한 결정일 수 있지만, 개발 과정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게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종종 게임 제작은 초기 계획이나 디자인이 부족하거나 원하는 결과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 이럴 때는 뒤로 물러나 다시 시작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밥상 엎기”는 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이지만, 다른 창작 분야에서도 비슷한 개념이 적용될 수 있다. 이는 전략적인 리셋으로써 기존의 아이디어를 버리고 새로운 시각과 방향성을 찾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밥상 엎기”는 게임 제작에서 새로운 방향을 찾기 위해 사용되는 전략이지만, 몇 가지 단점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은 다음과 같다:

  1. 시간과 비용 손실: “밥상 엎기”는 개발자들이 이전의 작업물을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개발 일정과 예산에 영향을 미친다.
  2. 개발자 동기 저하: 반복적인 “밥상 엎기”는 개발자들의 동기를 약화시킬 수 있다. 처음의 열정과 흥미가 사라지고, 반복적인 재시작으로 인해 좌절감이 들 수 있다.
  3. 리소스 낭비: 이전에 개발된 코드, 아트 자산, 디자인 등의 리소스는 버려지고 새로운 리소스가 필요할 수 있다. 이는 낭비로 이어질 수 있으며,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를 어렵게 만든다.
  4. 창의성 제한: 반복적인 “밥상 엎기”는 개발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솔루션을 탐구하는 데 제한을 가할 수 있다. 이전의 작업물을 완전히 버리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단점들은 때문에, 게임 개발 과정에서는 적절한 판단과 균형을 유지하여 이러한 단점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게임 제작을 추진해야 한다. 그렇다면 “밥상 엎기”를 사용할 시점은 어떻게 판단 할 수 있을까?

“밥상 엎기”를 사용해야 할 시점을 판단하는 것은 주관적인 결정이며, 절대적인 지표는 없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밥상 엎기”를 고려할 수 있다:

  1. 목표 달성 불가능 예상: 현재의 게임 디자인이나 개발 방향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심각한 장애물로 작용한다고 판단될 때 “밥상 엎기”를 고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게임 플레이가 지루하거나 사용자의 피드백이 부정적일 경우, 현재의 디자인이나 메커니즘이 변경되어야 할 수 있다.
  2. 기존 계획의 결함: 초기 기획이나 디자인이 실용적이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밥상 엎기”를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게임의 핵심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거나 게임의 재미 요소가 부족한 경우, 기존의 계획을 재평가하고 변경해야 한다.
  3.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요성: 게임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의 게임이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으로 판단되거나, 새로운 트렌드나 기술이 등장했을 경우, “밥상 엎기”를 통해 게임을 현대화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4. 플레이어 피드백의 일관성: 사용자들로부터 일관된 부정적인 피드백이 들어올 경우, 이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사용자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 게임 디자인이나 시스템이 있다면, “밥상 엎기”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5. 팀의 합의: “밥상 엎기”는 결국 전체 개발 팀의 결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팀원들이 공통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밥상 엎기”를 지지하는 경우, 이를 시도할 수 있다.

이러한 지표들은 “밥상 엎기”를 고려하는 시점을 판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결정은 개발 팀의 상황과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종종 디렉터나 PD에 의해 “밥상 엎기”가 남용되는 경우가 있다. 해당 의사 결정권자가 적절한 의사 결정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은 사항이 고려되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 전략적인 비전과 계획: 디렉터는 게임의 비전과 계획을 제시하고, 팀원들에게 이를 전달해야 한다. 디렉터가 중간 마일스톤마다 “밥상 엎기”를 시도한다면, 그들은 초기 계획이나 방향성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검토를 진행하지 못했을 수 있다.
  2. 리소스 및 일정 관리: “밥상 엎기”는 시간과 비용을 소모할 수 있는 행동이다. 디렉터는 팀의 리소스와 일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므로, 그들이 “밥상 엎기”를 선택할 때 리소스와 일정을 적절하게 평가하고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 이는 디렉터의 의사 결정이 적절하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다.
  3. 팀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디렉터는 팀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이끌어내야 한다. “밥상 엎기”를 매번 중간 마일스톤마다 시도하는 디렉터는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4. 문제 해결 능력: “밥상 엎기”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안을 찾는 것을 의미한다. 디렉터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매번 중간 마일스톤마다 “밥상 엎기”를 시도하는 디렉터는 초기 계획의 결함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대안을 찾지 못한 것일 수 있다.

게임 개발에서는 유연성에 입각한 조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밥상 엎기”가 적절한 선택일 수도 있다. 그러나 디렉터의 결정이 일관성 없거나 비상식적이라고 판단된다면, 이러한 의사 결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을 것이다.

“밥상 엎기”는 게임 개발에서 선택 가능한 중요한 의사 결정이며, 사용할 때에는 장단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는 초기 계획의 결함을 해결하거나 게임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이다. 그러나 너무 자주 시행하거나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시간과 비용 손실, 개발자 동기 저하, 리소스 낭비, 사용자 혼란 등의 단점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밥상 엎기”를 사용할 시점은 개발자들의 판단과 팀의 상황에 따라 다르며, 전략적인 비전, 리소스 관리, 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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