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앤 스트레테지 개발 근황 – 2014년 5월

날이 더워지는 5월입니다. 이번 달 개발 근황은 간단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신규 시스템의 추가

기존 게임(텀블벅 베타 버전 기준)에서의 문제점 중 하나로 지적되었던 사항은 전쟁이 없는 중간기에 자신의 장군과 부대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이를 위해서 수도원(이슬람 세력에서는 모스크)에서 특정 임무(Missions)을 받아서 해결하면 장군과 부대의 경험이 상승하는 형태의 시스템이 있었습니다만,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중 후반 이후 지루해진다는 의견이 있었지요.

기존 수도원/모스크의 임무는 추가 확장 되었습니다.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존 수도원/모스크에 존재하던 임무 시스템을 조금 더 확장하기로 하였고, 이는 ‘여관(Tavern)’ 이라는 새로운 장소가 추가되었습니다. 장군과 부대를 성장시키기 위한 훈련 목적의 임무를 포함하여 유물의 탐색, 전 세계에 존재하는 용병단과의 대결 등이 구현 될 예정입니다.

게임의 전체 볼륨

개발에 개발을 거듭하면서 게임의 전체적인 볼륨은 초기 계획의 그것 보다 상당히 많이 확장되었습니다. 초기에는 간단한 병력관리와 데이터에 기반한 자동 전투에서 지금은 복잡한 형태의 성장 개념과 그에 대응하기 위한 각종 시스템 등이 확장 되었습니다. 간단히 정리를 해 보자면…

  • 전략
    • 자원 관리
      • 골드
      • 특산품
      • 연구 점수
    • 연구 개발
    • 외교
      • 외교 관계 행동
      • AI 그룹 행동
    • 종교
      • 종교 관계 행동
    • 종교 회의
    • 임무
    • 부대 관리
      • 부대 구성 편집
      • 부대 성장
      • 훈장
      • 클래스 시스템
    • 장군 관리
  • 전술
    • 부대 조작
    • 공성 병기
    • 각종 기본 전투 처리
    • 자동 전투
  • 기타
    • 캠페인 등의 게임 플레이 컨텐츠
    • 스팀 웍스
    • 기타 게임 지원 시스템

이 정도 인 듯 합니다. 초기 프로토타입 시절의 시스템은 아래와 같았었죠.

  • 전략
    • 자원 관리
      • 골드
    • 외교
      • 외교 관계 행동
    • 부대 관리
      • 부대 성장
      • 클래스 시스템
    • 장군 관리
  • 전술
    • 자동 전투
  • 기타
    • 캠페인 등의 게임 플레이 컨텐츠
    • 기타 게임 지원 시스템

그동안 좀 많이 뜸했습니다만…

그간 팀 내부에서도 서로간에 쫓기는 기분으로 제작에 임하는 바람에 마음의 여유가 쪼큼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 심하게 뜸해진 개발 관련 글 포스팅이 아무래도 그 증거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6월 부터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여러분들에게 자주 소식이나 이야기 등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전 글들에서 저질러 놓은 것(?) 들을 먼저 수습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만, 어쨌든 화이팅 하겠습니다.

6월에는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달이군요. 선거권이 있으신 분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면서 5월 근황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