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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시네마 수지 8관 (G9)
  • 2024.04.06. 14:20

평가: 3/5

고질라와 콩이 한 팀을 이룬건 이미 전작이었던 고질라 VS. 콩의 결말이기도 했기 때문에 왜 이미 써버린 떡밥을 다시 쓰는걸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만, 졸음을 참아가며 영화를 꾸역 꾸역 보고 있다가 갑자기 머릿속을 강타한 생각 덕분에 모든 의문이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아, 제작진은 이 괴수 시리즈를 프로 레슬링 메타로 쓰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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