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주간이 아니라 월간이 되어버린 아미 앤 스트레테지 개발 근황입니다. 요즘 팀이 분주한데요, 이유는 다름아닌…

네, IGF China 2012에 아미 앤 스트레테지 출품을 위한 준비 중입니다.
그런데
아니 벌써 IGF China 2012에 작품을 출품할 정도로 개발이 완료 되었단 말인가?! 라고 하실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거의 안 되어 있어요(oTL). 아마도 아슬아슬하게 스테이지 하나 구현하고 UI 갈아 치우고 해서 출품 규격에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싶은게 현재 상황입니다. 요즘 프로그래머는 UI를 뜯어고치면서 로컬라이징 작업을, 게임 디자이너는 팔자에도 없는 영작(…) 하느라 진을 빼고 있습니다. 영어 나빠요. 이런건 의지로도 안 됨.
그리고 오늘,
2012년 8월 10일 오늘 IGF 2013의 신청 양식이 오픈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오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최근 블로그 방문자가 급등했습니다
프로그래머의 감성을 자극하는 글인 ‘자체 엔진의 변‘의 호응이 꽤 좋았습니다. 올해 가장 인기 글이었던 NDC 2012 관련 포스팅을 제끼고 페이지 뷰 1위를 먹었습니다. 방문자가 늘면서 기대하지 않았던 e-Book 관련 기부를 해주시는 분도 나타났습니다(오오- 찬양을!). 십자군 역사 요약 정리 서적인 ‘아미 앤 스트레테지: 십자군의 역사’는 2012년 8월 10일 현재 총 193회의 다운로드가 있었습니다.
IGF China 출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게임에 대한 소개를 좀 더 자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아니 얘들은 자기들 게임 보다 다른 개발 이야기가 더 많은거야?! 라고 투덜거리셨다면. 조금 만 더 기다려주세요. 1초면 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봅시다. 아디오스-